최한주 장수군의원 "인구 도내 최하위…지역소멸 대응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한주 전북 장수군의회 의원이 지역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5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장수 인구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2만983명, 도내 14개 시·군 중 최하위로 전국 82개 군 단위에서도 4번째로 인구가 적다"며 "심각한 저출산과 높은 고령화, 일자리 부족으로 인구가 감소해 지역소멸위기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최한주 전북 장수군의회 의원이 지역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5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장수 인구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2만983명, 도내 14개 시·군 중 최하위로 전국 82개 군 단위에서도 4번째로 인구가 적다"며 "심각한 저출산과 높은 고령화, 일자리 부족으로 인구가 감소해 지역소멸위기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 정책 확대 △출산율 향상을 위한 '장수군 자녀 양육수당' 신설 △적극적인 인구유입 정책 추진과 생활인구 확대 유입 증진 도모 △전북특별자치도 특례 발굴 등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지역소멸의 위기는 눈앞에 닥친 현실"이라며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