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해외패션대전’ 진행…이월상품 최대 70% 할인
방금숙 기자 2024. 2. 5. 14:09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이 ‘해외패션대전’ 등 연휴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설 연휴 쇼핑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8개 점포에서 ‘2024년 S/S(봄·여름) 해외패션대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이자벨마랑·지미추 등 총 10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70% 할인해 판매한다.
이 기간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0% 상당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점포별 행사도 마준비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14일까지 화장품 브랜드를, 15일까지는 시계, 주얼리 브랜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7% h포인트 적립 이벤트 진행한다.
판교점은 12일까지 금액대별로 최대 5% 상품권을 증정하고, 더현대 서울은 29일까지 남성복 닥스 맞춤 정장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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