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운영…3월26일까지

박제철 기자 2024. 2. 5.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줄포 보건지소에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프로그램을 이달 6일부터 3월26일까지 운영한다.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은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열린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치매가족에게 많은 치매 정보와 정서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줄포 보건지소에서 이달 6일부터 3월26일까지 운영한다.(부안군 제공)2024.2.5/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줄포 보건지소에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프로그램을 이달 6일부터 3월26일까지 운영한다.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은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열린다.

이번 교육은 치매환자를 잘 이해하기 위한 ‘치매 알기’ 3회기, 돌보며 소통하는 방법을 전달하는 ‘돌보는 지혜’ 5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가족의 돌봄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를 위한 압화공예 활동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치매가족에게 많은 치매 정보와 정서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