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윤리경영·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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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5일 본사에서 각 조직 본부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리경영 및 소비자 보호 실천 선포식은 금융인으로서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 실천과 그룹 핵심가치인 바른, 새로운,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과 소비자 중심의 업무수행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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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투자증권은 5일 본사에서 각 조직 본부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리경영 및 소비자 보호 실천 선포식은 금융인으로서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 실천과 그룹 핵심가치인 바른, 새로운,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과 소비자 중심의 업무수행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리경영 및 소비자 보호 실천 헌장에는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업무 수행 ▲친절한 응대와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직원간 부당 지시 금지 ▲부당 이익제공 금지 ▲ 금융소비자 권익 최우선 ▲금융소비자에게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 ▲금융소비자 피해발생 시 신속한 사후구제 등이 담겼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임직원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윤리경영헌장과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선서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의지를 다졌다.
BNK투자증권 신명호 대표이사는 "소비자보호 및 바른 경영 실천은 금융인의 가장 중요한 가치"며 "앞으로도 BNK투자증권은 최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금융권 최초 '윤리경영부'를 신설하고 '소비자보호부'를 확대·개편해 전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와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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