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난해 누적 관광객 2759만명…전년보다1.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지난해 누적 관광객이 2759만명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여수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관광객 증가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23만명)도 2022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여수를 찾을 수 있도록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밀착 마케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지난해 누적 관광객이 2759만명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여수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관광객 증가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23만명)도 2022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국제크루즈 유치와 해외 MICE(마이스)유치 마케팅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선보인 것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여수를 찾았고, 다음으로 20~30대 순이다. 가장 많은 관광객을 기록한 달은 여름철인 7~8월이다.
연령대별 선호 관광지는 20~30대 관광객은 종포해양공원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50~60대 관광객은 오동도, 향일암, 낭도·조발도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는 경향을 보였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여수를 찾을 수 있도록 신규 관광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밀착 마케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