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설 앞두고 200여개 협력업체에 450억 조기 지급

김종엽 기자 2024. 2. 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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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업체 화성산업은 5일 설을 맞아 협력업체에 지급할 공사대금 450억원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200여개 협력업체들이 평소보다 한달 가량 빨리 하도급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됐다.

화성산업은 명절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사대금 조기 지급 뿐 아니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 환경개선, 생산성 향상, 기술촉진, 경영지원, 안전관리 재해예방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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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본사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 화성산업은 5일 설을 맞아 협력업체에 지급할 공사대금 450억원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200여개 협력업체들이 평소보다 한달 가량 빨리 하도급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됐다.

화성산업은 명절마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사대금 조기 지급 뿐 아니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 환경개선, 생산성 향상, 기술촉진, 경영지원, 안전관리 재해예방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필재 전략본부 상무는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업체의 안정적 경영 및 현금 유동성 지원 등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함께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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