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유예' 불발…노동계 "개악 시도 무산 환영" vs. 재계 "실망"

이한승 기자 2024. 2. 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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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정용건 사회연대포럼 대표, 정흥준 서울과기대 경영학과 교수 

- 중대재해법 '50인 미만 확대 유예' 불발…평가는?
- 경영계 "경영난 심화" vs. 노동계 "노동권 보장 환영"
- 여 "민생 외면" vs. 야 "근로자 안전이 우선"
- 국힘 윤재옥 "노총 눈치에 민생 외면"
- 민주 홍익표 "이제 와서 유예는 법·원칙 어긋나"
- 노동계 "개악 시도 무산 환영" vs. 재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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