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선정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4. 2.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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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총장 최수태)는 최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대학(철도 특성화) 부문의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송원대는 1996년 국내 사립대 최초로 철도경영학과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광주도시철도공사 등 철도운영 공기업과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에 졸업생 400여 명이 취업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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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제공


송원대(총장 최수태)는 최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대학(철도 특성화) 부문의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송원대는 1996년 국내 사립대 최초로 철도경영학과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광주도시철도공사 등 철도운영 공기업과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에 졸업생 400여 명이 취업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코레일 공채에 15명, 서울메트로 9호선, 서울교통공사, 신분당선, 현대제철, 대아티아이, SK넥실리스, 다원시스 등 철도 관련 공기업에 28명이 취업하며, 명실상부 철도특성화의 성과를 이뤄 나가고 있다.

송원대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대학비전과 '철도 특성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생을 위한 교육혁신과 인프라 구축,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연구기술개발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국토교통부로부터 2016년 철도차량운전면허와 2022년 관제시스템 전문교육훈련기관으로 인가받은 '철도아카데미'는 전국 사립대 최초로 차량면허와 관제면허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대학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철도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최수태 송원대 총장은 "수상의 영광을 수고해 준 모든 교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철도 특성화로 인정받는 만큼 인성과 자조, 전공능력을 고루 갖춘 철도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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