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관료들, 분야별 전문가들과 과학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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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료들이 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분야별 전문가들과 미래 대한민국 과학기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윤석열정부 R&D혁신방안'을 수립하는 등 관행적인 R&D시스템을 타파하고, 연구자들의 세계 최초, 최고를 지향하는 선도형 R&D시스템으로 바꾸기 위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질문에 대해 과기정통부 국·과장이 답변하고, 우리나라 R&D 체질개선을 위한 제도개선과 시스템 혁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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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료들이 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분야별 전문가들과 미래 대한민국 과학기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기초연구, 인재양성, 전략기술, 과학사업화’분야 대표 전문가와 소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들의 현장 경험과 지혜를 과학기술 R&D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과기정통부는 ‘윤석열 정부 R&D혁신방안’을 소개한뒤 ‘2024년 과기정통부 R&D 중점추진방향’과 ‘2024년 연구개발사업 주요 제도개선 내용’을 발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질문에 대해 과기정통부 국·과장이 답변하고, 우리나라 R&D 체질개선을 위한 제도개선과 시스템 혁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지난해부터 정부는 세계 최고·최초를 지향하는 도전적 연구와 미래인재 육성에 집중 투자하고, R&D시스템을 선도형 R&D로 체질개선을 추진해왔다”며 “연구현장에서도 세계 최초·최고에 도전하는 R&D시스템이 현장에 잘 안착되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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