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최대상금 ‘한국오픈’ 男女 8강 압축…고태영-이대규, 서서아-박은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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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포켓볼 대회 사상 최대 상금이 걸린 한국오픈 남녀 8강 진출자가 확정됐다.
전문선수-생활체육선수등 총 70명 참가우승 500만원 등 총상금 2200만원남자부에서는 1, 2차 예선 결과 고태영(국내2위, 경북체육회)-이대규(잉빌1위, 인천체육회) 안광욱(월드풀라이프)-황화(월드풀라이프) 김수웅(4위, 서울시청)-하민욱(1위, 부산체육회) 이종민(6위, 경남)-황금철(월드풀라이프) 8강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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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8강 고태영-이대규, 안광욱-황화
김수웅-하민욱, 이종민-황금철
女8강 최솔잎-한소예, 서서아-박은지
이지영-이하린, 임윤미-권보미
5일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에 따르면 지난 3~4일 서울 방배동 재클린당구클럽에서 제1회 포켓9볼 한국오픈‘ 예선전이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KBF포켓볼디비전리그 D3, D4에 출전했던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동호인) 70명(남55명, 여15명)이 참가했다.
우승 500만원 등 총상금 2200만원
특히 남자 8강에는 포켓볼동호회 월드풀라이프 소속 생활체육선수 3명이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생활체육선수에겐 핸디가 적용됐다.
8강전부터 시작하는 남녀본선은 오는 17~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대한당구연맹이 당구종목 균형발전을 위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국내포켓볼 대회 사싱 최대 상금이 걸려있다. 총상금 2200만원에 남녀 우승 각 500만원, 2위 각 200만원씩이다.
본선은 빌리어즈TV, 아프리카TV, 네이버TV, 유튜브(당구연맹)로 중계된다. [차승학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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