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금싸라기’ 용산에 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민경석 기자 2024. 2. 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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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 도심(사대문·여의도·강남) 삼각편대 정중앙에 위치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서울시가 5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도시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다.

사진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서게 될 서울 용산역 철도정비창 일대의 이날 모습. 2024.2.5/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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