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 부품 공장 사무실 불 지른 40대 남성 경찰 조사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4. 2. 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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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58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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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대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58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해당 공장의 대표로 방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공장 1층 사무실 132㎡이 전소돼 354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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