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티모테 샬라메·젠데이아, 21일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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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티모테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개봉을 앞둔 '듄' 파트 2의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5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따르면,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듄' 파트 2의 주역들은 오는 21일 이틀간 한국에서 열리는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앞서 드니 빌뇌브 감독은 지난해 12월 방한해 '듄' 파트 2 홍보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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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티모테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개봉을 앞둔 '듄' 파트 2의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5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따르면,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듄' 파트 2의 주역들은 오는 21일 이틀간 한국에서 열리는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샬라메가 방한하는 것은 지난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이후 약 5년 만이다. 젠데이아를 포함한 나머지 배우들은 이번이 첫 방문이다.
앞서 드니 빌뇌브 감독은 지난해 12월 방한해 '듄' 파트 2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듄 2'는 지난 2021년 개봉한 '듄'의 후속편으로 자기 능력과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폴(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젠데이아는 폴의 연인이자 전사 챠니 역을, 버틀러는 새로운 악당 로타 역을 각각 맡았다. 스카스가드는 하코넨 가문의 수장 블라디미르를 연기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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