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쓰레기 처리 후 나인우와 키스 1초 전…자신만의 운명 만들어 가나(‘내남결’)

유다연 2024. 2. 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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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쓰레기 같던 전남친과 친구를 깔끔히 버린 후 나인우와 초밀착한 장면이 공개됐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5일 방송 전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의 바닷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강지원은 유지혁의 고백에도 전생의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을 결혼시켜 운명을 바꾸겠다는 목표 때문에 쉽사리 답하지 못했다.

드디어 둘의 결혼을 본 강지원은 우직하게 자신의 곁을 지킨 유지혁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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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사진 | tvN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박민영이 쓰레기 같던 전남친과 친구를 깔끔히 버린 후 나인우와 초밀착한 장면이 공개됐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5일 방송 전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의 바닷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강지원은 유지혁의 고백에도 전생의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을 결혼시켜 운명을 바꾸겠다는 목표 때문에 쉽사리 답하지 못했다.

드디어 둘의 결혼을 본 강지원은 우직하게 자신의 곁을 지킨 유지혁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강지원과 유지혁의 낭만적인 순간이 담겼다.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하게 바닷가를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지나간 운명을 그저 둔 채 서로만을 담고 있는 이들이 바닷가 데이트로 더 가까워진다고 해 호기심을 안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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