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파트2’ 티모테 샬라메, 21일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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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개봉하는 '듄:파트2' 홍보를 위해 주연배우 티모테 샬라메(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에 온다.
'듄:파트2'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듄' 국내 개봉을 기념해 티모테 샬라메를 비롯해 상대역 '챠니'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2편에 새로 등장하는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와 드니 빌뇌브 감독이 21·22일 이틀간 내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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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개봉하는 ‘듄:파트2’ 홍보를 위해 주연배우 티모테 샬라메(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에 온다.
‘듄:파트2’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듄’ 국내 개봉을 기념해 티모테 샬라메를 비롯해 상대역 ‘챠니’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2편에 새로 등장하는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와 드니 빌뇌브 감독이 21·22일 이틀간 내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이틀 동안 기자간담회 및 팬들과의 만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달 31일 개봉한 ‘웡카’가 한국에서 흥행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인 티모테 살라메의 내한은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이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젠데이아와 ‘엘비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오스틴 버틀러, 마블의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과학자 에릭 셀빅으로 출연한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한국을 찾는 건 처음이다.
‘듄:파트2’는 1부 마지막에서 자신의 능력을 깨달은 폴(티모테 샬라메)가 전사로 거듭나며 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다. 지난 12월8일 한국에 왔던 빌뇌브 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듄 파트2’는 1편보다 남성적인 영화다. 더 많은 액션이 등장하고 캐릭터의 감정도 더 강렬해졌으며 1편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김은형 선임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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