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소상공인 제품 향상 사업' 참여업체 모집…1100만원 지원

김종엽 기자 2024. 2. 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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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5일 소공인 제품 및 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체와 사업 개시 후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기술 과제를 평가해 개발비용 등 11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사업에는 10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시제품 개발 66종, 시험인증 9건, 17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는 성과를 냈다.

유아 침구브랜드인 다나어패럴의 경우 래시가드 시제품 3종을 개발해 1억여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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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소공인 제품 및 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5일 소공인 제품 및 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체와 사업 개시 후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기술 과제를 평가해 개발비용 등 1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3월18일까지다.

지난해 사업에는 10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시제품 개발 66종, 시험인증 9건, 17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는 성과를 냈다.

유아 침구브랜드인 다나어패럴의 경우 래시가드 시제품 3종을 개발해 1억여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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