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포항지진 범대본 의장, 총선 출마 의사 밝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 모성은 의장은 5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 북구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모 의장은 "그 누구도 말하지 않을 때 손가락질받으며 포항에서 최초로 포항지진의 진상규명을 외친 사람이 누구냐"라며 "1심에서 승소했지만 손 놓고 기다려서는 승소를 유지할 수 없고 항소심에서도 이기기 위해서는 힘과 투쟁 능력이 있는 시민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 모성은 의장은 5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 북구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모 의장은 "그 누구도 말하지 않을 때 손가락질받으며 포항에서 최초로 포항지진의 진상규명을 외친 사람이 누구냐"라며 "1심에서 승소했지만 손 놓고 기다려서는 승소를 유지할 수 없고 항소심에서도 이기기 위해서는 힘과 투쟁 능력이 있는 시민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무부 전문위원, 지방행정연수원 교수,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범대본은 포항지진과 관련해 정부와 포스코 등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을 주도해 지난해 11월 1심 판결에서 승소를 끌어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