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 전주을 예비후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적극 환영"

김동규 기자 2024. 2. 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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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덕춘 전북 전주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이재명 당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다./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이덕춘 전북 전주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48)는 5일 “이재명 당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대표가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준연동형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며 “정권심판과 역사의 진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형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완주중, 전북사대부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과 전북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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