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 선정

박찬수 기자 2024. 2. 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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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3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국에 분포한 산림복지시설을 거점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산촌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산림교육·치유 연계 임가 대상 사업화 지원 △임·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수해, 산불 등 재난지역 현장 복구 △농산촌마을 연계 ESG 숲여행 상품 기획 및 운영 △지역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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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어촌 ESG 인정기업 인증패를 수상 후 기념 촬영하는 남태헌 원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3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국에 분포한 산림복지시설을 거점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산촌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산림교육·치유 연계 임가 대상 사업화 지원 △임·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수해, 산불 등 재난지역 현장 복구 △농산촌마을 연계 ESG 숲여행 상품 기획 및 운영 △지역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치유음식 개발 및 보급 등이다.

남태헌 원장은 “농·산촌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대응 선도기관으로서 농·산촌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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