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여성병원 류현미 교수,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류현미 산부인과 교수가 22대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분당차병원이 밝혔다.
대한의학유전학회는 1981년 창립한 학회로 임상유전학인증의와 유전상담사 인증과 의학유전학 교육과정(ECMGG) 등을 운영하고 있다.
류 교수는 임신부 혈액으로 임신중독증과 태아 유전질환에 대한 산전검사법을 국내에서 첫 개발하고, 다양한 고위험임신 등 다양한 질환 예측의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류현미 산부인과 교수가 22대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분당차병원이 밝혔다.
대한의학유전학회는 1981년 창립한 학회로 임상유전학인증의와 유전상담사 인증과 의학유전학 교육과정(ECMGG) 등을 운영하고 있다.
류 교수는 임신부 혈액으로 임신중독증과 태아 유전질환에 대한 산전검사법을 국내에서 첫 개발하고, 다양한 고위험임신 등 다양한 질환 예측의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류 교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산부 코호트를 구축하고 희귀질환 및 유전질환 관련 다수의 연구를 수행했다.
류현미 교수는 “국민 건강 증진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회원들과 함께 대한의학유전학회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 교수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