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여성병원 류현미 교수,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 선임

김명지 기자 2024. 2. 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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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류현미 산부인과 교수가 22대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분당차병원이 밝혔다.

대한의학유전학회는 1981년 창립한 학회로 임상유전학인증의와 유전상담사 인증과 의학유전학 교육과정(ECMGG) 등을 운영하고 있다.

류 교수는 임신부 혈액으로 임신중독증과 태아 유전질환에 대한 산전검사법을 국내에서 첫 개발하고, 다양한 고위험임신 등 다양한 질환 예측의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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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미 분당차여성병원 교수/분당차병원 제공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류현미 산부인과 교수가 22대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분당차병원이 밝혔다.

대한의학유전학회는 1981년 창립한 학회로 임상유전학인증의와 유전상담사 인증과 의학유전학 교육과정(ECMGG) 등을 운영하고 있다.

류 교수는 임신부 혈액으로 임신중독증과 태아 유전질환에 대한 산전검사법을 국내에서 첫 개발하고, 다양한 고위험임신 등 다양한 질환 예측의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류 교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산부 코호트를 구축하고 희귀질환 및 유전질환 관련 다수의 연구를 수행했다.

류현미 교수는 “국민 건강 증진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회원들과 함께 대한의학유전학회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 교수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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