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설 앞 대형 공사장 69곳 점검결과 '이상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설명절을 대비해 대형 건축 공사장 69곳(공공시설 공사장, 대형 건축 공사장, 공동주택 공사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정비된 도시 이미지 제고와 임금체불 예방,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 민간 대형건축, 공동주택 공사장 관리부서가 합동으로 점검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설명절을 대비해 대형 건축 공사장 69곳(공공시설 공사장, 대형 건축 공사장, 공동주택 공사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정비된 도시 이미지 제고와 임금체불 예방,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 민간 대형건축, 공동주택 공사장 관리부서가 합동으로 점검에 나섰다.
점검 내용은 하도급 대금 및 건설 근로자 임금체불 여부, 공사장 주변 위험요소 제거 및 환경정비 상태, 안전·품질관리 계획 준수 및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화재 대비 소화설비 비치 상태 등이다.
특히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워크아웃(유동성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 공동주택 사업장을 비롯한 대형 공사장의 하도급 및 각종 자재·장비 대금,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여부,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시설(소화기 등) 구비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공사장에서는 특별한 문제점 없이 현장을 관리하고 있었으며, 임금체불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임금체불 가능성이 있는 취약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예방 활동으로 체불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