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첫 여성 소방 수장…소방안전본부장에 고민자 소방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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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첫 여성 소방 수장이 탄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고민자(60) 소방준감이 5일 자로 제18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제주 출신인 신임 고 본부장은 1984년 공채 소방사로 시작해 2021년 우리나라 첫 여성 소방준감으로 승진했다.
그동안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장과 광주 소방안전본부장, 소방청 소방분석제도과장,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방호구조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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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첫 여성 소방 수장이 탄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고민자(60) 소방준감이 5일 자로 제18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장과 광주 소방안전본부장, 소방청 소방분석제도과장,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방호구조과장 등을 지냈다.
고 본부장은 취임 첫날인 이날 설 명절에 대비해 동문시장을 찾아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상인회 면담을 통해 자율안전관리 태세 확립에 나섰다.
고 본부장은 “고향 제주와 도민 안전을 위해 전문성에 바탕으로 소방 조직을 이끌어 가겠다”며 “본부장이라는 지위보다 책임의 무게를 먼저 생각하고, 직원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100%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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