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박민영, 쓰레기 처리 끝→나인우에 직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민영과 나인우의 사랑스러운 한 때가 포착됐다.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고공행진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의 바닷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명에 대한 불안함은 내려두고 눈 속에 상대방만을 담고 있는 강지원과 유지혁에게선 따뜻한 애정이 전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민영과 나인우의 사랑스러운 한 때가 포착됐다.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고공행진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의 바닷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강지원은 좋아한다는 유지혁의 고백을 들었음에도 쉽사리 응하지 못했던 터. 인생 2회차로 돌아온 강지원에겐 바로 전 삶에서 자신에게 배신감은 물론 죽음까지 선사한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을 결혼시켜 운명을 바꿔야 한다는 목적이 있었던 것.
그 목표 하나로만 내달렸던 강지원은 급한 숨을 고르고 나서야 우직하게 곁에 머무르며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유지혁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 드디어 진심을 깨닫게 된 강지원은 유지혁에게 "전 단 한 번도 제 마음에 솔직해 본 적이 없어요. 저 이번에 솔직해져 볼래요"라며 그에게 사랑을 전했다.
그간 대학 시절부터 무수히 많은 우연과 접점을 거쳐 인생 2회차에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지원과 유지혁의 서사에 애틋함이 커지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원과 유지혁의 불꽃 튀는 로맨스 모먼트가 담겨져 설렘을 배가한다.
어느 연인들처럼 다정하게 바닷가를 거닐며 평화로운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부풀게 한다. 운명에 대한 불안함은 내려두고 눈 속에 상대방만을 담고 있는 강지원과 유지혁에게선 따뜻한 애정이 전해지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정형돈 "김성주, 확신의 사기꾼 상" 팽팽한 신경전(시골경찰2)
- 하이브미디어코프 김원국 대표 "'서울의 봄' 실패의 역사지만 비극적 카타르시스 일으키는 작품"
- 드디어 온다…'듄2'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내한 확정!
- 정찬 "젊음의 비결? 감정 기복 줄인 것"
- '트롯챔피언' 박서진VS손태진VS양지원, 챔피언 트로피 주인공은?
- '눈물의 여왕' 김수현, 재벌 사위의 명품 슈트핏 '심쿵'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