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설 연휴 심야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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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귀성객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심야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설날인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간 심야 임시 열차를 투입한다.
공사는 오는 8일까지 승강·승차권 발매 등 고객 편의 시설과 전동차·역사 주요 설비에 대해 사전 점검을 벌인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정시 운행과 시설물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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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귀성객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심야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설날인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간 심야 임시 열차를 투입한다.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하루 기준 1호선 2회, 2호선 4회, 7호선 8회 각각 연장 운행한다.
공사는 오는 8일까지 승강·승차권 발매 등 고객 편의 시설과 전동차·역사 주요 설비에 대해 사전 점검을 벌인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역사 안내문을 통해 공지한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정시 운행과 시설물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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