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생긴 취미 생활 “타로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해”

한윤종 2024. 2. 5.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타로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김율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말 오랜만에 생긴 취미라 너무 소중하다. 혹시 타로카드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좋아하는 카드를 공유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저처럼 요즘 푹 빠져있는 다른 취미가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같이 즐겨 보자구요"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율희 SNS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타로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김율구"라고 적었다.

이어 "배울것도 많고, 외울 것도 많지만 어느정도 그림에 대한 해석은 살짝 되는 정도라 친구들은 가볍게 봐주는데 너무 재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말 오랜만에 생긴 취미라 너무 소중하다. 혹시 타로카드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좋아하는 카드를 공유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저처럼 요즘 푹 빠져있는 다른 취미가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같이 즐겨 보자구요"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타로 카드가 담겼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