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청소년 아침밥·어르신 건보 보장성 강화'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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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탈당파들이 주축이 돼 만든 신당 '새로운미래'가 청소년 아침밥 프로젝트와 어르신 국민건강보험 강화 등 첫 번째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최운열 미래비전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 회의에서 "미래세대 청소년에게 샌드위치, 주먹밥 등 아침 식사를 제공해 학부모 부담은 줄이고 청소년 건강은 챙기겠다"며 "결식률이 높은 고등학교부터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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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탈당파들이 주축이 돼 만든 신당 '새로운미래'가 청소년 아침밥 프로젝트와 어르신 국민건강보험 강화 등 첫 번째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최운열 미래비전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 회의에서 "미래세대 청소년에게 샌드위치, 주먹밥 등 아침 식사를 제공해 학부모 부담은 줄이고 청소년 건강은 챙기겠다"며 "결식률이 높은 고등학교부터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만 65세 이상 어르신 진료 서비스에 대한 본인 부담률을 현행 20%에서 10%로 인하하고 중증 치매 환자 본인 일부 부담률을 10%에서 5% 인하하는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새미래는 오늘 회의에서 당 책임위원으로 신경민·박원석·김영선·신정현·양소영 위원을 임명했고, 이들은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와 함께 당 지도부를 구성하게 됩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제3지대 대통합을 위한 실무 준비를 전담할 대통합 전권 대표를 겸임하기로 했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870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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