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랭킹', 내일(6일) 첫 시작…이달의 배우·드라마·가수 등 '3개 부문' 투표

이정혁 2024. 2. 5.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의 최고 아티스트(작품)를 뽑는 '청룡랭킹'이 2월 6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셀럽챔프 앱에서 진행되는 '청룡 랭킹' 투표는 매월 이달의 배우, 이달의 드라마, 이달의 가수 3개 부문에 참여가 가능하다.

부문별 후보자(작)는 이달의 배우와 이달의 드라마의 경우 스포츠조선 기자단이, 이달의 가수는 셀럽챔프 인기셀럽 기준으로 선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청룡 랭킹 D-1'

이달의 최고 아티스트(작품)를 뽑는 '청룡랭킹'이 2월 6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셀럽챔프 앱에서 진행되는 '청룡 랭킹' 투표는 매월 이달의 배우, 이달의 드라마, 이달의 가수 3개 부문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 6개월에 한번씩 베스트 배우,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가수를 뽑게 되며, 수상자에겐 트로피가 주어진다.

부문별 후보자(작)는 이달의 배우와 이달의 드라마의 경우 스포츠조선 기자단이, 이달의 가수는 셀럽챔프 인기셀럽 기준으로 선정된다. 1위 수상자는 100% 네티즌 투표로 결정된다.

2월 6일 시작되는 첫 투표에서 '이달의 배우' 후보군엔 김우빈 김태리 류준열 박민영 박형식 안보현 이하늬 정우성 조정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첫 투표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1300만 대기록을 세운 영화 '서울의 봄'의 정우성이나 '밤에피는 꽃'의 이하늬 '닥터 슬럼프'의 박형식 박신혜 등 요즘 핫한 드라마 주연들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또 '이달의 가수' 후보로는 김호중 박서진 손태진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등이 첫 수상자의 영예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편, '청룡 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인물과 작품을 선정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