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옥중 창당 절차 본격화…가칭 ‘정치검찰해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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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2월 5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송영길 전 대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지금 돈봉투 의혹으로 감옥에 있는 상황인데. 당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선언을 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의 부인이 그러한 사실을 대신 전했습니다. 이렇게요. 들어보시죠. 송영길 전 대표가 당을 하나 만들겠습니다, 창당 선언을 사실상 한 것인데. 그제 광주에서 그런데 가칭이기는 합니다만 송 전 대표가 만들겠다고 하는 당 이름은 다름 아닌 정치검찰해체당입니다. 당 이름이 저것이에요. 가칭이기는 하나 정치검찰해체당. 이것이 당명입니다.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일각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가 지금 감옥에 있는 상황에서 당을 만들겠다고 한 것은 부적절한 것 아닙니까, 하는 지적과 함께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조기 퇴진을 위해서 제2의 3·1 운동의 깃발을 송영길이 들겠습니다. 이렇게 창당 선언을 했는데. 강성필 부위원장께서는 어떻게 보셨는지요?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께서 저렇게 정치검찰해체당 이렇게 만드시는 것에 대해서 참 마음이 개인적으로는 안 좋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계셨기 때문에. 하지만 법적으로 본인께서 창당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시니까 하는 것 같고요. 이에 대해서 지지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 총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한 번 지켜보겠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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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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