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초등생 대상 '겨울독서교실' 운영···주제는 과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초등학교 예비 3,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 '쑥쑥 팡팡 생각이 커지는 과학'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지식습득과 더불어 독서 토론, 체험 활동 등 도서관에서 책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초등학교 예비 3,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 ‘쑥쑥 팡팡 생각이 커지는 과학’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자 교육 및 과학 체험 △토의 및 모의재판 토론 △피라미드 토의 및 찬반 토론 △레고 프로그램 등 독서와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경험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주제 독서 토론과 체험 활동을 진행한 후 우수 수료자 3명을 선정해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2명에게는 은평구립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서관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릴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갖게 하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온라인 접수는 오는 6일부터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은평구립도서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지식습득과 더불어 독서 토론, 체험 활동 등 도서관에서 책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은미 인턴기자 savou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상님 올해 사과는 못 올릴 거 같아요'…달달하지 않은 과일 가격에 '한숨'
- '많이 먹어도 살 안 쪄'…설현처럼 살 쭉쭉 빠지는데 근육까지 만들어주는 '클라이밍'
- 사람 죽었는데 강아지 안고 '멀뚱'…음주운전 '강남 벤츠女'에 공분
- [선데이 머니카페] 인도 주식이 뜬다는데, 한국인은 못 사네
- 이해찬 '국회의원 해보겠다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은 안돼'
- 고령화에 의료비 폭증…지역의료발전기금, 해법되나[박홍용의 토킹보건]
- 한동훈 “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 될 수 있을 것”
- 文 '책방정치'로 尹 비판 '독도 지킬 때 진정한 주인'
- 이준석 '본인 영달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 활용하는 분들 있다'
- “불공정하다”…430억 전세사기 혐의 ‘건축왕’, 법관 기피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