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제주도롱뇽은 '산란철'

박지호 2024. 2. 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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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절기상 입춘 다음 날인 5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한 물웅덩이에서 도롱뇽이 알주머니를 지키고 있다.

제주도롱뇽은 1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작은 개울이나 물웅덩이에 알을 낳는다.

투명하고 길쭉한 알주머니 하나엔 약 50여개의 알이 들어있다. 2024.2.5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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