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2016 사이즈 '자동차 메탈 파워 인덕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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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무라타)가 권선 금속합금을 적용한 자동차의 파워 인덕터의 새로운 시리즈 'DFE2MCPH_JL 시리즈'(이하 본 제품)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무라타는 신규 개발 소재의 투입과 공법 및 전극 구조 개선을 통해 2016 사이즈로 소형이면서도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실현하여 △소형 △저손실 △대전류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차 파워 인덕터의 니즈에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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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무라타)가 권선 금속합금을 적용한 자동차의 파워 인덕터의 새로운 시리즈 'DFE2MCPH_JL 시리즈'(이하 본 제품)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IVI시스템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동력원이 되는 배터리와 전원 회로는 한층 더 낮은 소비전력과 소형화가 필요하다.
이에 무라타는 신규 개발 소재의 투입과 공법 및 전극 구조 개선을 통해 2016 사이즈로 소형이면서도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실현하여 △소형 △저손실 △대전류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차 파워 인덕터의 니즈에 충족했다.
본 제품은 자동차의 파워 인덕터로서 2016 사이즈(2.0×1.6mm)로 소형이며, 40V의 고내압이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직류 저항과 정격 전류를 실현한 제품이다.
또한 내압도 40V로 뛰어나 자동차의 전자기기에 많이 쓰이는 1차 전원과 2차 전원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무라타 관계자는 “당사는 앞으로도 시장 니즈를 충족하는 라인업 확대에 힘써 자동차의 고성능화, 고기능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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