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4 충남 유아교육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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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2024 충남 유아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 충남유아교육계획은 미래유아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유아교육 현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되며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 △교원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등 4개 중점과제, 17개 추진과제, 43개 추진항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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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아교육 지원 강화, 유아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충남교육청이 '2024 충남 유아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 충남유아교육계획은 미래유아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유아교육 현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되며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 △교원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등 4개 중점과제, 17개 추진과제, 43개 추진항목으로 구성됐다.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선 유보통합과 3-5세 교육비 부담 대폭 경감, 유아교육 질 제고를 위한 교육 운영 모델 다양화, 교육 여건 개선 등이 포함됐다.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에는 유아교육 지원체제 개편과 자율성 강화, 교육과정 내실화와 유·보·초 연계 지원, 방과후 과정 확대와 내실화 등이 반영됐다.
'교원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은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강화,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교권 보호와 권익 증진,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 등의 과제를 진행하고 유치원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지원과 유아교육지원센터 운영도 강화한다.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선 지능형 나이스 적용·안착, 안전교육 강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 미래형 교육인프라 조성 등 과제가 진행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3차 충남 유아교육 발전기본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유아들이 충남형 미래유치원의 다양한 맞춤형 놀이와 배움을 통하여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유아교육 발전의 디딤돌을 다지는 정책들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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