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만기 기대수익률 파킹형 ETF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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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의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만기 기대수익률(YTM)이 4.2%를 기록하며 주요 파킹형 ETF 대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변동성 장세에서 개인투자자와 은행고객 위주로 단기자금 파킹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증시 변동성 증가 상황에서는 여유자금 및 단기유동성자금 등 증시 대기자금의 안정적인 관리가 중요한데 시중 금리형 ETF와 정기예금 대비 우수한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의 YTM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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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신한자산운용의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만기 기대수익률(YTM)이 4.2%를 기록하며 주요 파킹형 ETF 대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신용등급 A- 이상), 기업어음(A2- 등급 이상)의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금리변동에 따른 변동성을 낮춰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저평가 우량 종목 발굴 등을 통한 추가 이자수익 확보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적극적 액티브 운용의 결과는 상대적으로 높은 YTM으로 나타났다. CD1년 금리(3.68%), CD91금리(3.69%), KOFR 금리(3.61%), 신종형MMF(3.91%), 정기예금(2.63%)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연 4.2%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예상된다. 이런 수치는 지난달 말 CD91, CD1년 금리와 16개 은행 평균, 신종형머니마켓펀드(MMF) 13개사 평균, 정기예금 17개 은행 평균을 기준으로 했다.
개인투자자의 매수세에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순자산이 상장 두 달 만에 1400억 원 규모로 늘어났다. 특히 KOFR(무위험지표금리), CD금리 추종형 등 대부분 파킹형 ETF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적립금 100% 투자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변동성 장세에서 개인투자자와 은행고객 위주로 단기자금 파킹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증시 변동성 증가 상황에서는 여유자금 및 단기유동성자금 등 증시 대기자금의 안정적인 관리가 중요한데 시중 금리형 ETF와 정기예금 대비 우수한 SOL 초단기채권액티브 ETF의 YTM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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