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공공체육시설 '시니어 건강지킴이'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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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관리공단은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공공체육시설 '시니어 건강지킴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건강지킴이는 세종보건소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연계를 통해 건강 원스톱 상담 및 운동법 설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보람과 조치원 수영장을 이용하는 아쿠아로빅 회원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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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관리공단은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공공체육시설 '시니어 건강지킴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건강지킴이는 세종보건소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연계를 통해 건강 원스톱 상담 및 운동법 설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별 손목활동량계 측정기기를 배부하고 아쿠아로빅 수업과 연계해 6개월간 건강관리를 추적하는 등 자가건강관리 강화에 기여하고 건강 행태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공단은 보람과 조치원 수영장을 이용하는 아쿠아로빅 회원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자 중 총 10명을 선발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고령층 회원들의 자가건강 관리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수업참여도를 향상시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모집공고의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와 보람수영장, 조치원수영장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수영장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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