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경남도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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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기반 조성과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도내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해 △참가 기업 역량 진단 및 온라인 수출 컨설팅 △온라인 홍보관 및 콘텐츠 제작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 정보 제공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업체 당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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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기반 조성과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은 대형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제품 홍보와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지역 기업 21개사 제품에 대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을 타깃으로 알리바바 등 3개 온라인 플랫폼에 제품을 등록해 홍보했다. 또 참여 기업의 제품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바이어 정보 386건 등을 지원한 결과 도내 기업 9개사가 27개국에 121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도내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해 △참가 기업 역량 진단 및 온라인 수출 컨설팅 △온라인 홍보관 및 콘텐츠 제작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 정보 제공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업체 당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함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종 참가 기업은 수출 실적, 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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