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오트·아몬드브리즈’, CJ올리브영 ‘트렌딩 나우존’ 입점
방금숙 기자 2024. 2. 5. 13:12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매일유업은 자사 식물성 제품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와 ‘아몬드브리즈’가 CJ올리브영 ‘트렌딩 나우존’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는 국내 귀리음료 중 귀리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아몬드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사용한 식물성 음료로 매일유업이 블루다이아몬드사와 합작해 선보인 제품이다.
이번에 두 브랜드가 입점한 올리브영의 트렌딩 나우존은 2030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인기 제품들만 선별해 매대에 선보이는 큐레이션 판매존이다.
트렌딩 나우존 입점에 맞춰 매일유업은 오는 2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팝업 행사와 온라인 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타운점’에서 어메이징 오트와 아몬드브리즈 브랜드 존을 열고, 2월 매주 금·토·일 100% 당첨 룰렛 경품 이벤트 진행한다.
또한 올리브영의 전국 20개 매장(강남타운점, 명동타운점, 홍대타운점, 분당타운점 외)에서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를 연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뷰티, 헬스까지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대표 비건 브랜드로 자리잡은 아몬드브리즈와 어메이징 오트 제품 경험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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