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듄: 파트2' 팀 내한 확정 (공식)

장민수 기자 2024. 2. 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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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영화 '듄: 파트2'의 주역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5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듄: 파트2'가 오는 2월 21일, 22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한은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 페이드 로타 역 오스틴 버틀러가 참여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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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22일 양일간 내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영화 '듄: 파트2'의 주역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5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듄: 파트2'가 오는 2월 21일, 22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한은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 페이드 로타 역 오스틴 버틀러가 참여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지난해 12월 내한해 미리 국내 언론과 만난 바 있으며,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생애 첫 내한이다.

이들은 21일, 22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1년 개봉한 '듄'의 뒷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월 28일 개봉한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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