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총선기획단 6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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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6일 제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기획단은 박범계 총선기획단장과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와 전·현직 시·구의원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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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6일 제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기획단은 박범계 총선기획단장과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와 전·현직 시·구의원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대전 발전 전략을 담은 공약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과학과 교통 중심 대전을 넘어, 지식산업 메카 대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공약을 준비하게 된다.
특히, 실질적 충청판 실리콘밸리 구축을 위한 ‘대전 -세종-오송을 잇는 골든 트라이 앵글프로젝트’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망 구축(CTX)’ 등의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박범계 총선기획단장은 “4.10 총선에서 민주당은 정권심판과 더불어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 실질소득과 가처분소득이 감소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덜 수 있는 민생 공약발굴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알찬 공약 발굴에 노력하는 등 정책 선거가 되도록 이끌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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