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 설 연휴 대비 탐방로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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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현상)는 최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야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탐방로 내 급경사지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많은 탐방객이 가야산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난간과 낙석방지책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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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현상)는 최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야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탐방로 내 급경사지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많은 탐방객이 가야산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난간과 낙석방지책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내 주요 고지대에는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여 밀집지역 안전 거리두기 안내와 출입금지구역 단속을 강화하고, 저지대에는 차량 순찰조를 편성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상욱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설 연휴 기간 가야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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