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음식, 먹을 만큼만 합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5일 삼랑진 전통시장 등지에서 설 명절 음식물쓰레기 저감을 위한 '설 명절 음식, 먹을 만큼만!'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밀양시 음식물 처리시설로 반입되는 음식물쓰레기가 명절에는 20%가량 증가하는 실정을 알리고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계속 확대하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밀양시 삼랑진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명절 기간 내 아리랑 상설시장, 하남 전통시장, 관내 대형마트 등에서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5일 삼랑진 전통시장 등지에서 설 명절 음식물쓰레기 저감을 위한 '설 명절 음식, 먹을 만큼만!'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밀양시 음식물 처리시설로 반입되는 음식물쓰레기가 명절에는 20%가량 증가하는 실정을 알리고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계속 확대하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밀양시 삼랑진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명절 기간 내 아리랑 상설시장, 하남 전통시장, 관내 대형마트 등에서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다.
최영태 이사장은 "명절에 버려지는 많은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며“이번 설에는 환경도 살리고 마음도 풍족해지는 명절이 되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