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축제로 차별화”…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 8월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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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9월과 10월쯤 열리던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올해부터 축제를 여름으로 옮겨 새로운 변화를 시도합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가을 축제 쏠림을 피하고 다양한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축제를 오는 8월 14일부터 닷새 동안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예술성과 차별성을 갖춘 여름 축제로 만들겠다며, 여름 방학과 휴가철에 열리는 만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들은 물론 음악 전공 학생들의 참여도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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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그동안 9월과 10월쯤 열리던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올해부터 축제를 여름으로 옮겨 새로운 변화를 시도합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가을 축제 쏠림을 피하고 다양한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축제를 오는 8월 14일부터 닷새 동안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예술성과 차별성을 갖춘 여름 축제로 만들겠다며, 여름 방학과 휴가철에 열리는 만큼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들은 물론 음악 전공 학생들의 참여도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한여름에 축제를 치러야 하는 만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실내 공연 작품을 올리고, 야외 무대에는 여름밤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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