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 김동원 “국민의힘 공천 결과 승복 원팀 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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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동원 청주시 흥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내 공천 결과에 승복하는 원팀 서약을 제안했다.
국민의힘 청주 흥덕구 공천 신청은 김동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정복·이욱희·송태영·김학도 예비후보와 정수창씨 등 모두 6명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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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동원 청주시 흥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내 공천 결과에 승복하는 원팀 서약을 제안했다.
김동원 예비후보는 5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들러 “20년 패배를 뼈저리게 반성하며 이 같은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6명의 후보 캠프에 선대위 원팀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흥덕의 봄’을 위해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공정 경선을 통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서약서에 동참해 주길 제안한다” 며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해 더불어민주당에 어부지리를 선사한 뼈아픈 과거 사례를 교훈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한다”며 “6명의 예비후보가 깨끗한 선거, 이기는 선거 서약에 동참해 주면, 흥덕구민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청주 흥덕구 공천 신청은 김동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정복·이욱희·송태영·김학도 예비후보와 정수창씨 등 모두 6명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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