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2일까지 빈집정비 지원사업 접수

송보현 기자 2024. 2. 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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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정비 대상 3·4등급 빈집 가운데 철거 10개소, 안전조치 14개소 총 24곳을 선정한다.

시는 단순 철거만 하는 경우 1000만원까지, 정비 후 공공부지로 활용하는 경우 1500만원까지 최대 지원한다.

또 안전 조치 지원 내용은 최대 500만원까지 총 사업비 중 일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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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24곳 선정
경남 김해시청 본관 ‘토더기’ (김해시 제공)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정비 대상 3·4등급 빈집 가운데 철거 10개소, 안전조치 14개소 총 24곳을 선정한다.

특히 공용주차장 등 공공용지 활용 가능한 빈집 등 공익 기여도가 높은 곳은 우선 선정한다.

시는 단순 철거만 하는 경우 1000만원까지, 정비 후 공공부지로 활용하는 경우 1500만원까지 최대 지원한다. 또 안전 조치 지원 내용은 최대 500만원까지 총 사업비 중 일부 지원한다.

신청은 22일까지 시 건축과나 빈집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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