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흉기로 아내 찌른 60대 남편 붙잡혀
안영록 2024. 2. 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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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흉기로 찌른 6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A(67)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37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50대)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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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흉기로 찌른 6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A(67)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37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50대)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부부싸움을 한 뒤 언니의 집으로 간 B씨와 화해를 하러 찾아갔다가 다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화가 나 이 같은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경남 김해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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