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림복지서비스사업 본격 운영…사업비 29억 원 투입

서백 기자 2024. 2. 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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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산림복지서비스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은 도내 산림복지시설인 자연휴양림 등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와 체험활동 등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중, 숲 해설가 등은 도내 소재 산림복지 전문기관에 소속된 전체 59명으로 배치된 장소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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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5일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산림복지서비스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제 갯골 자연휴양림.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산림복지서비스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은 도내 산림복지시설인 자연휴양림 등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와 체험활동 등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올해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 해설가, 유아숲 지도사, 산림치유 지도사, 산림서비스 도우미 등 5개 분야 총 114명의 산림복지전문가를 배치한다.

이중, 숲 해설가 등은 도내 소재 산림복지 전문기관에 소속된 전체 59명으로 배치된 장소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강원의 산림에서 더 쾌적하고 더 건강하고 즐겁게, 더 가치 있게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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