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50대 맞아? 투명 피부로 더 어려진 동안 미모 자랑

서승아 2024. 2. 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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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김지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이게 얼마만에 해본 생머리야. 오랜만에 생머리하니 잠시 2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머리를 한 김지수가 회색 니트와 코트를 입은 채 셀카를 남긴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20대 같아요", "아름다워요", "생머리가 잘 어울려요", "어려지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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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 (김지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김지수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김지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이게 얼마만에 해본 생머리야. 오랜만에 생머리하니 잠시 2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김지수는 게시물을 통해 “기분은 기분일 뿐이고 뭐든 어렸을 때 해야 더 예쁘지만 기분을 기분이야라고 가볍게 여기기에는 기분은 너무 중요하다”라며 “사실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은 1인. 늙어가도 전 그냥 지금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생머리를 한 김지수가 회색 니트와 코트를 입은 채 셀카를 남긴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지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를 뽐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20대 같아요”, “아름다워요”, “생머리가 잘 어울려요”, “어려지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 10월 24일생인 김지수의 현재 나이는 52세다. 또한 김지수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김지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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