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볼륨 프레임’ 출시…벨벳 원단·쿠편형 헤드로 업그레이드
방금숙 기자 2024. 2. 5. 12:4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프리미엄 원단과 쿠션 헤드 디자인을 적용한 투매트리스 타입 ‘비렉스 볼륨 프레임’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볼륨 프레임은 쿠션형 헤드보드는 물론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높이와 기울기로 설계돼 침대에 앉아서도 머리까지 안정감 있게 기댈 수 있다.
쿠션부는 캐시미론 솜과 고밀도 폼으로 푹신한 볼륨감을 제공한다. 두께가 도톰한 만큼 윗면에 스마트폰, 리모컨 등 소품을 놓아두는 수납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생활 발수와 오염에 강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프리미엄 원단과 세로 라인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헤드보드 3종과 파운데이션 2종을 조합해 맞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울러 볼륨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투매트리스 타입이다.
매트리스에 이어 파운데이션이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해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코웨이는 “부드럽고 따스한 촉감의 벨벳 원단과 푹신한 쿠션 헤드 디자인이 품격 있는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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