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핀치 미네소타 감독, 서부 올스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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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핀치(54)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감독이 올스타 게임에 참가한다.
핀치 감독이 이끄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 홈경기 111-9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미네소타는 2월 첫째주 일요일 서부 1위에 올랐고, NBA 규정에 따라 핀치 감독이 서부 올스타를 맡게됐다.
지난 2021년 2월 미네소타 감독으로 부임한 그는 네 번째 시즌 만에 생애 첫 올스타 감독을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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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핀치(54)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감독이 올스타 게임에 참가한다.
핀치 감독이 이끄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 홈경기 111-9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미네소타는 35승 15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차 연장 끝에 토론토 랩터스를 135-127로 따돌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동률을 이뤘다.
이에 따라 미네소타는 2월 첫째주 일요일 서부 1위에 올랐고, NBA 규정에 따라 핀치 감독이 서부 올스타를 맡게됐다.
지난 2021년 2월 미네소타 감독으로 부임한 그는 네 번째 시즌 만에 생애 첫 올스타 감독을 맡게됐다.
또한 미네소타 감독이 올스타 감독을 맡는 것은 2004년 플립 사운더스 이후 그가 20년 만이다.
미네소타는 3쿼터를 32-20으로 크게 앞서며 분위기를 가져갔고 4쿼터에는 격차를 28점 차까지 벌렸다.
앤소니 에드워즈가 32득점 6리바운드, 루디 고베어가 17득점 13리바운드, 칼-앤소니 타운스가 14득점 10리바운드 기록하며 활약했다.
휴스턴은 알피렌 센군이 15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제일렌 그린이 8득점, 프레드 밴블릿이 11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피닉스 140-112 워싱턴
클리퍼스 103-95 마이애미
인디애나 115-99 샬럿
멤피스 91-131 보스턴
토론도 172-135 오클라호마시티(2차 연장)
휴스턴 90-111 미네소타
밀워키 108-123 유타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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