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박지훈 vs 황희,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형제 대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상연가' 박지훈이 황희를 향해 묵직한 경고를 날린다.
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0회에서는 더 이상 이복형의 도발을 두고 볼 수 없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왕위를 쟁탈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조 융(황희 분)이 맞붙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환상연가' 박지훈이 황희를 향해 묵직한 경고를 날린다.
2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0회에서는 더 이상 이복형의 도발을 두고 볼 수 없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왕위를 쟁탈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조 융(황희 분)이 맞붙는다.
앞서 사조 융은 거짓 소문으로 민심을 선동하고 주변 강대국을 포섭하는 등 왕위에 오르기 위해 갖은 악행을 일삼아 왔다. 나아가 사조 현의 정인 연월(홍예지 분)까지 위험에 처하게 됐고, 사랑하는 여자를 잃을 뻔한 사조 현이 비통한 마음으로 이를 악무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앞으로 이들 형제의 갈등이 더욱 격화될 것임을 암시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편전에서 상서들을 불러 모은 뒤 무언가를 선언하는 사조 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조 현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강인하고 굳센 눈빛을 하고 있고, 절대 군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한 조정 중신들은 모두 그의 발아래 고개를 조아리고 있다.
특히 편전 입구에서 왕의 호위무사 지전서(한은성 분)에게 가로막힌 사조 융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의 앞을 막아선 이들을 살기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지전서 역시 흔들림 없이 왕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사조 현이 사조 융을 배제하고 상서들 앞에서 어떤 말을 했을지, 권력으로 제압당한 사조 융이 어떤 반격을 보여줄지는 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장투석 이수근 아내, 子 졸업식서 저혈압 “아픈 엄마라 미안해”→아들 뭉클 문자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음고생 심했나…49㎏ 깡마른 몸매 깜짝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설현 2층 집 공개, 하루 5시간 운동에 “살 쑥쑥 빠져 다이어트 NO”(나혼산)[결정적장면]
- 아이유. ♥이종석 동생 결혼식 참석→10년 코러스 가수까지…축가 요정[종합]
- 손현주 울린 89세 신구 심부전증 투병 중 열연 “갑자기 8kg 빠져”(조라이프)
- ‘이혼’ 최동석, 子 생일에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마음 저려” 애틋
- 한지민, 이렇게 섹시했었나?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 과시
-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린 별사랑 ‘한일전 티켓’ 결승行(현역가왕)[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