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폭발적 인기…첫 단독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 서울 공연 회차 추가

장진리 기자 2024. 2. 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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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앤팀이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 일정을 추가했다.

앤팀은 5일 위버스를 통해 "루네(팬덤명)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024 앤팀 콘서트 투어-퍼스트 포 프린트 인 서울' 회차를 추가했다"라고 밝혔다.

앤팀은 오는 17일, 18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회로 예정됐으나, 18일 오후 1시 공연을 추가해 총 3회로 펼쳐진다.

예정된 2회 서울 공연 티켓은 지난달 24일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매진돼 앤팀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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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팀. 제공| 하이브 레이블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앤팀이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 일정을 추가했다.

앤팀은 5일 위버스를 통해 "루네(팬덤명)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024 앤팀 콘서트 투어-퍼스트 포 프린트 인 서울' 회차를 추가했다"라고 밝혔다.

앤팀은 오는 17일, 18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회로 예정됐으나, 18일 오후 1시 공연을 추가해 총 3회로 펼쳐진다.

예정된 2회 서울 공연 티켓은 지난달 24일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매진돼 앤팀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추가된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6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앤팀은 지난달 21일 일본 교토에서 첫 단독 투어의 막을 열었고, 후쿠오카(1월 27일)와 사이타마(1월 31일), 미야기(2월 2일) 등 일본 전역을 돌며 자신들의 전매특허인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7일, 8일 양일간 가나가와를 거쳐,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펼친다. 3월 아이치, 오사카 등에서 8개 도시 총 23회 공연의 '퍼스트 포 프린트'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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